1월 2일 누나 가족들과 강촌에 있는 산에들에 펜션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고백하건데, 펜션이라는 것을 처음 가본 촌놈이여서 멋진 겉모습만큼이나 실내도 좋으리라고 약간의 기대를 하였지만 솔직히 내부는 일반 여관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오히려 통유리 때문에 밤에 공기가 너무 차가웠더랬다. 등은 뜨겁고 코는 시린 그 이상함이란... -.-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를 않다보니 간이 눈썰매장을 마련해서 가곡 고객을 유혹하고 있었는데, 유치원 다니는 정도의 아이가 있는 집이면 좋을 것 같다.
주인 아저씨도 마음씨 좋아 보이셨는데, 다만 관리 및 식당동의 점심 식사 가격이 너무 비싸서 7인분 음식 시켰더니 무려 8만원이 나와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고백하건데, 펜션이라는 것을 처음 가본 촌놈이여서 멋진 겉모습만큼이나 실내도 좋으리라고 약간의 기대를 하였지만 솔직히 내부는 일반 여관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오히려 통유리 때문에 밤에 공기가 너무 차가웠더랬다. 등은 뜨겁고 코는 시린 그 이상함이란... -.-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를 않다보니 간이 눈썰매장을 마련해서 가곡 고객을 유혹하고 있었는데, 유치원 다니는 정도의 아이가 있는 집이면 좋을 것 같다.
주인 아저씨도 마음씨 좋아 보이셨는데, 다만 관리 및 식당동의 점심 식사 가격이 너무 비싸서 7인분 음식 시켰더니 무려 8만원이 나와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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