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주거래(?) 마트 홈플러스를 버리고, 이마트를 찾아 나섰다... 잠실 5단지에 제일 도달하기 편한곳을 찾다보니 성수점으로 고고씽~
새해 첫 날 부터 마트 오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인지, 아니면 성수동 근처에 사람이 별로 많이 살지 않아서 그런지 무척 한가했다..
무엇보다도 주차공간 넉넉하고, 매장이 깨끗하고 여하간 이마트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사려햇던 까만 금붕어가 없길래, 신세계 상품권으로 커피나 마시자며 찾아갔던 스타벅스...
성수동이 동네가 좀 구려서 땅값이 싸서였을까? 이마트 본사가 성수동에 있는게 좀 신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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